안녕하세요~
어제 손없는날 이사를 했답니다..^^
막상 이사를 하려고하니 이사업체선정이며 신경쓸게 많더라구요.
네이*에서 여기저기 검색도해보고 비교견적사이트등 몇군데 견적을 받아보고 기다리니
정말 여기저기에서 전화가 많이도 오더라구요~ㅋㅋ
전화는 여기저기 받아보고 전 딱 두군데에서 방문견적을 받아봤어요..
그중의 한군데 이사의달인이라는 업체와 계약을 했지요 ㅋㅋ
견적보러오신분이 왠지 첫인상부터 저에게 신뢰를 준다고하고나할까??
각설하고~~~~
이사당일..정말 아침부터 바쁘다 바빠~
8시 이사시간도 안되었는데 일찍들도 오셨더라구요 ㅋ
이사가 시작되고 집이좁아서 물건빼고 싸고 복잡한와중에도 서로 웃으시면서 농담하시면서
이사를 하시는모습에서 참 좋은인상을 받았어요~~
그와중에 전 은행도가고 자리를 많이도 비웠는데 어느새 짐정리 거의완료..
전 먼저 새집으로 출~~발 ㅋㅋ
짐들어가고 여기저기 부산한모습이었지만 어느샌가 금새 정리가 완료되었더라구요~ㅎㅎ
물론 제가 약간씩은 손볼부분은 있겠지만 물건하나 손상없이 ...감사하게도 ^^
제가 이사를 한 5번?? 정도 했던거같은데 이번처럼 흡족한적은 처음인거같아요~
정말 이사 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이사 자주하는건 저도 싫지만 다음에 이사가게되면 또 부탁드립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