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21호점 사장님의 견적후 브리핑은 이사하는 날이 기다려질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그동안 이사하면서 불편했던 것들을 콕콕 집어서 약속해 주셨습니다.
저희집이 50평인데다가 제가 공부방과 요리교실을 운영했었고 남편의 서재에도 짐이 많았습니다. 저의 책장도 거실에 책과 함께 진열돼 있었구요. 짐이 많기는 했지만 저한테는 소중한 것들이라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이사하는날 몇십개의 여분의 박스와 비밀봉지. 약속한데로 오신모습. 몇번의 이사를 거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이사하는날 회사로고가 없는 트럭이 오고 훈련받지 못한 분들이 오셔서 정리가 않되곤 했었거든요.
그래서 약속을 지킨 모습이 고맙고, 종이한장. 작은물건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칭찬해드리고 싶고...
감동 받았습니다. 이사하고
2주정도까지는 정말 감동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옮겨 주셨을까?
동생 언니한테도 알리고 부동산에도 알리고 ...
이사의달인 21호점이 정말 좋다고 자랑 했습니다.
이사짐 잘 옮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방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