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7시30분부터 포장작업을 하겠습니다 '
10/29 확인전화가 걸려왔고 10/30 이사가 엄청 많다던 날에 이사를 진행습니다
짐이 그리 많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도 속짐까지 나오니 생각보다 짐이 많아서
5톤 한대에 겨우 끼어 넣었습니다.
주방일을 하시는 분이 냉장고 청소를 비롯해 주방용품을 맡아 주셨습니다
남자 세분이 각자의 일을 맡아서 진행했는데 시쳇말로'전문가의 손길"
이었습니다 . 아이의 책장 앞에 있던 인형까지 제자리에 놓아 주었습니다
이사의 달인 인천지점직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쥬스한잔 대접해 드리지 못해 그 또한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