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파트에서 작은집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집이 너무 작아지고 이사할 물건은 많고 커서
이사짐을 옮기기가 많이 힘드셨을텐데
전혀 찡그리는 얼굴도 없으시고 직원분들끼리
의논해가며 옮기시는 모습에 감사드렸구요
짐을 어디에 둘지 저와 엄마가 고민하는데
리더급 되시는분께서 요기가 좋죠 조기가 나아요
하시면서 근심도 덜어주시고 작은공간에 짐이
참 잘들어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척척진행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짐 들어가기전에 너무 지저분해서 어찌해야하나
걱정이태산이었는데
청소도 정말 한시간가까이 스팀까지 해주시고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신발에 싸게도 사용하시고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