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4일 사당에서 모란으로 이사했어요
첨에 견적 보실때부터 너무 성실한 모습과 본인이 이사날 책임지고 열심히 믿고 맡기라는 말씀에
두말안하고 예약해 버렸어요
그런데 이사당일 저를 실망시키지 않고 너무나 기쁘게 이사를 잘했어요
무엇보다 유머가 넘치셔서 이사하는 내내 웃음이 끈기지 않았구요
세세하게 이것저것 알아서 도와주셨어요
세탁기 밀린다고 철물점까지 같이 가주셨구요
강아지도 함께 이사하느라 바빴는데 귀찬아 하지 않고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이사짐 날라주셨어요
이사하는날 사실 큰돈 작은돈이 왔다갔다해서 정신없고 예민해 있었는데
덕분에 정말 웃음 많은 이삿날이 되었구요
앞으로도 이사의 달인 정말 추천해 드릴께요
성함도 기억이 안나지만 어쨌든 김포 30호점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다른 이사할 분 있으면 이사의 달인 강추 강추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