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
원래 후기같은거 귀찮아서 잘 안쓰는 편인데 ㅎㅎ 만족스러워서 후기 올립니다
저는 이주전쯤 수원에서 서울로 왔구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고생하지 않을까했는데..
직원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고생도 없었네요
제가 사실 그동안 포장이사를 못믿어서 용달이사만 했었어서
포장이사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업체들 이리저리 후기 찾아봐도 복불복인거 같고..
그래서 업체결정도 그냥 제일 친절하게 견적내주셨던 달인으로 결정했는데
선택 잘했단 생각 드네요~ ㅎㅎ
주방이모님 저희집 냉장고 완전 새걸로 만들어주시고 ㅋㅋㅋ
서울로와서 전 잠깐 부동산 볼일있어서 집 비웠었는데도 알아서 척척척 정리 잘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난생 처음으로 이삿날 편하게 누워있어봤네요~
너무 감사했구요
다음에 또 이사하게되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주변에도 많이 소문내드릴께요 ㅎㅎㅎ 수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