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이사하길래 봤더니 이사의달인이더라구요 전화번호 기억해 뒀다가 전화했거든요 처음에는 빠꾸 당했어요 ㅋㅋ 왜냐구요 날짜가 아직 멀었다구 하더군요 기분이 잠깐 안좋으려고 하다가 그래도 오기로 시간이 흐른 뒤 전화랬어요 친절하게 접수 해 주시고 담당자가 방문을 오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솔직히 견적비용은 비싸지는 않지만 싸지도 않은 가격이었어요 그래도 저는 또순이라 계약 했습니다 (사실 옆짐 이사하는 것 봤는데 잘하는 것 같아서 저도 여기서 하고 싶은 마음 있었거든요) 결론은 강추 합니다. 이사 진짜 잘하시더군요. 척척소리만 나구요 쓱쓱싹싹 소리만 나구요 별다르게 다른 말은 할 게 없구요 도으미 아주머니는 특히 수고하셨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냉장고 청소랑 씽크대 정리를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냉장고 깨끗해서 속 시원하구요( 좀 창피했지만) 제 선택도 창찬하고 싶어요 전화번호 기억했다가 전화했잖아요 암튼 달인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