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 그동안 이사는 열손가락안에 꼽힐정도로..정말 이사는 시러시러ㅠㅠ 처음 몇번은 짐정리도되고 집안분위기도 바꾸고 좋았는데.. 이젠 정말 싫다ㅜㅜ 보통 몇군데 업체비교해보고 결정했었는데.. 다귀챦았다.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결정한곳이 이사의달인이다. 견적보는분이 점쟎고 쿨하신것같아서..그냥결정했다. 이사후 잘선택한것같아 신랑한테 큰소리쳤다ㅋㅋ 예전엔 꼭 파손되는물건이 하나씩있어서 인상찌푸리는일이 있었는데.. 커텐,브라인드 원하는곳에 잘설치해주어 감사인사드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