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사 나름 잘 한거 같아요. 이사 한다 하고 마음 먹었을땐 새로운 집으로 간다는 들뜬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이사 비용부담이 가슴에 무거운 돌덩이가 눌러 앉은 것처럼 부담스러웠답니다. 이사비용을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얼마인지는 알아야 계획을 세우겠다 싶어서 견적을 내보게 되었어요. 시간이 많지 않은 저로서는 이사 업체 만난다는것 자체가 제 나름의 난관이었답니다. 업체는 어찌나 많던지. 주변사람들에게 어디가 좋은지 물어보다 이곳 이사의 달인을 알게 되었네요. 말 한마디라고 친절하게 해주시더군요. 견적보러오신 분의 시간 개념도 좋았었고, 나름 이래저래 비교하니 큰 차이는 나지 안겠다 생각드니 이곳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잘했다 싶어요. 깔끔하게 해주고 가시니깐, 잔금 치를때도 서로 웃고 헤어졌어요. 감사합니다^^ 또이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