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이사를하고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후기를 쓰게 되었답니다. 이사오기전에 남편하고 둘이서 집청소를 하려고 했더랬죠~^^ 그런데, 너무 더러워 한숨만 쉬다 포기하고 청소대행을 하기로 하고 이사의 달인에 입주청소를 맡겼답니다. 꼼꼼하고 완벽주의인 성격이다보니 청소를 맡기면서도 반신반의 했더랬죠. 구석구석을 얼마나 깨끗히 해주겠나 싶었지요. 그런데 안옥경팀장님과 두분께서 얼마나 열심히 꼼꼼하고 깨끗하게 해주시던지......감동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이사를 하고 나니 더더욱 새집같이 느껴지더군요. 현관에 들어설때마다 깨끗한 집안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진답니다. 이렇게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신 안옥경팀장님과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어요. 복받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