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동작지점에이사를 맡겼습니다 (박팀장) 이사한 집 에서 돌침대를 옮기다 다리가 심하게 벌어졌어요... 저흰 결혼한지 일년밖에 안된 신혼이고 물건도 새 물건이에요 10년 20년 잘만쓰면 평생을 쓸 물건인데... 더욱 화가나는것은 이사담당 팀장때문 입니다 부셔진후 그냥 본드만 바르고 테잎으로 해놓고서 이사대금 70만원중 60만원만 주고 2주후 a/s 확인후 10만원을 받아간다는 조건에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물론 안주고 2주후에 확실하게 마무리 하고 끝낼수도 있었지만 팀장외 다른 직원은 일당으로 하는사람들이라 더운날 고생도 했고 해서 2주후에 보기로 했습니다 그후로 한달이 다 되도록 연락이 없으셔서 와이프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왜 한달이 다 되도록 연락이 없으셨냐고 물었더니 전화번호를 몰라서 전화를 안했답니다. 고객번호를 모르고 있다는말에 더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빨리 고치고 끝내고 싶음 맘에 알겠다고 하고 7/25일 저녁으로 약속시간을 잡고 기다렸습니다....당일 9시가 넘었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연락을 했더니 자기가 시골에 있어서 다른사람한테 연락을 취해놨다고 안왔다갔냐고 되려 와이프한테 묻더랍니다. 이런 황당한...그러면서 자기는 퇴사했기때문에 사장한테 연락을 취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왜 내가 연락하냐 팀장님이 연락해서 우리한테 전화하라고 하셔라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십분후 전화가 왔는데 자기 전화를 안받는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그럼 이틀동안 기다리겠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그런데 왠걸 전화한통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본사에 전화를 했습니다...근데 본사또한 나몰라라 ....지점이랑 통화해서 해결해라 우리는 책임없다 사장은 해외 출장이다 대충머...이럽니다... 진짜 무책임한 포장이사 본사에서는 자기네와 아무 상관없다는듯 소비자 고발 전화번호 알려주겠다하고... 전에도 이런일 많이 일어놨봐요 당당하게 나오고 그래서 여기저기 고발글 올려놓고 안되면 끝까지 법대로 할게요... 그냥 a/s 비만 배상하면 될텐데... 진짜 해보자는식으로 하면 침대하나 변상바랍니다... 사진 올려놓으면 좋으련만 그건 안되네요 벽걸이티비(최신 55인치)해체및 설치도 못하고 ,옷서랍장 다 망가져서 다시 손보게 많들고 장농 수평 전혀 않맞고 ,뒷정리 개판으로 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