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철 이사 감사합니다.
12년 8월 2일 서울에서 안산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남자 3분 여자 1분 오셨어요. 서울 날씨가 30도가 너는 폭염 아시죠? ㅋㅋ 3층인데 사다리차 사용안하시고 짐으로 다 손으로 내리시고... 무척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얼굴한번 찡그리지 않고 웃으시면서 척척 잘 해주셨어요. 포장 이사라 제가 손댈게 한개두 없었구요. 5톤 차량으로 안산으로 고고씽....
안산에서 제가 집을 좁혀서 가는거라 한번에 짐을 못내리구.....책상 침대 책들은 다른곳으로 배송요청. 근처긴 하지만 사다리차 없이 그냥 그 무거운 책들을 다 옮겨 주셨어요. 여자분 아줌마 한분 오셨는데 냉장고 씽크대 정말 깨끗하게 잘 정리해 주시고...제가 욕실 서럽장두 닦아 달라고 부탁했는데 흥쾌이 네 라고 해주셔서 부탁하는 제가 민망 할 정도 였어요. 감사드립니다.
더운날 폭염에 웃으면서 일해 주셔서 감사드리구 항상 건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담에 이사하면 또 이사의 달인...ㅋㅋ
담에도 잘 부탁드릴께요...
인증샷두 있는데.... 사진 올리기 기능이 없나요? 첨부 파일두 없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