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에 정확히 시간지켜 오셨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너무 열심히 일해주시니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가만히 서있던 제가 미안해지더라고요..
사업장 확장과 이사날짜가 같은주에 겹치게돼서 이사할때 힘들진 않을까 싶었는데 확실하고 편한 포장이사였습니다..
가전제품들도 소중히 다뤄주시고 적극적으로 이사에 임해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사했고요..
신발위에 파란신발 한번 더신고 이사해주시는건 처음 봤네요^^
젊은분들이 오셨지만 책임감있게 능수능란한 이사를 해주셨습니다..
저희집 이사해주신 팀원분들 칭찬하고 갑니다..
강팀장님 팀이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