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룸 사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정말 ㅜㅜ 많았어요
포장이사는 처음이고 매번 용달이사만 해가지고...
짐도 엄청 많구 !! ㅜ ㅜ
원룸 사는 사람의 짐이 아니여서 .... ㅜ
이곳 저곳 견적을 내도 불친절한 목소리와 "할껍니까??" 이말을 잴루 많이들은거 같네요
그러다가 지인추천으로 이사달인 견적을 받게됐는데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좀 ...정리안되게 말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걸 정리 해주시면서 견적을 받아 주시더라구요 .
이사날도 날이 쫌 더운편이엿는데
제가 해달라고 하는데로 웃으면서 짐을 다 포장 하고 풀어주시고
냉장고랑 티비가 비싼거여서 ㅜㅜ 흠날까고민 정말많앗는데
(주변분들 이사할때 상처 많이 낫다고 저한테 조심하라고 경보를 많이했습니다.)
훗 !!하나도 안낫더라구요!!
짐 정리야 제가 편한위치로 다시 바꿔야되니깐 기대도 안했는데..
제가 원햇던위치랑 거의 비슷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그담날 월차까지 냇는데 ... 의미가 크게 없엇네요 ㅎㅎ
덕분에 이사하고 나서도 푹쉬었습니다.
이사하는 팀 점장님이였던거 같은데
끝까지 웃으시면서 이사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타트가 좋아야 하잖아요??
이사부터 너무 좋아서 제 신혼생활이 좋을꺼같습니다 !!
정말 기분좋게 신혼생활할수 있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