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막 이사를 끝낸 따끈따끈한 집입니다.
오전8시 정각보다 5분정도 일찍 도착하신 27호1팀원들!
바람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짐을 싸주시곤
목적지로 고고.
물론 폐기물까지 정확하게 배출해주셨습니다.!
종종 자리를 비웠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기억하시고
예상대로 척척!
점심시간후
시작된 본격 짐풀기.
기존 집과 전혀다른 구조와
지어진 약 40년이된 주택이라
계단도 많고 (심지어 실내도 계단이..)
짐은 더더더 많았지만
한.상.덕. 팀장님께서 보우하사
가구배치도 센스있게 해주시고
급 구매한 커텐봉의 문제점도 손수 해결해주시며
여사님께서는
다시 정리하지 않도록 깔끔.
사용이 편안하게 부엌의 모든 살림을 정리해주셨답니다.
27호1팀 덕분에
너무너무너무 편안하고
너무너무너무 만족하는 이사가 되었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다음 이사때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