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결정하고 포장이사 업체를 알아보면서 인터넷에서 후기가 좋다는 "이사의 달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견적을 여러 업체를 통해 받았는데, 이사의 달인보다 낮게 견적 금액이 나온 곳도 있었지만 신랑이
견적 오신 소장님이 신뢰가 간다면 무!조!건! 이곳, "이사의 달인"으로 하자고 해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예약금 입금하니 입금 잘 받았다고 확인 전화도 주시고, 제가 노파심에 이사 전에 확인 전화 드렸을 때도 친절하게 답변주셨어요.

이사당일 이른 시간 인 7시에 시작을 했습니다. 예상 마감 시간은 대략 4,5시 정도 되실거라고 하셨는데,
당일 오신 분들이 합이 잘 맞다고 해야 할까요? 마무리 지으니 3시가 안되었어요.

이사 현장 사진을 남겼어야 하는데 이사 당일날 이곳 저곳 다니면서 일을 보느라 사진 찍을 여유도 없었네요 ㅠ.ㅠ

저희 집엔 남자분 5분, 여자분 1분 이렇게 총 6분이 오셨구요. 모두 베테랑 느낌이 딱!! 나는 전문가 분이셨어요.

저희 집 짐이 가구들이 크고, 책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원래 있던 공간에 짐이 제대로 갈 수 있도록 정리해 주셨어요.

가구들도 수평이 잘 맞을 수 있도록 잘 봐주셨어요.

그리고 에어컨이랑, 폐기물 처리를 이사의 달인 쪽 협력업체를 통해서 진행 할 수 있도록 부탁드렸는데 그분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전에 거주하시던 분이 벽걸이 에어컨은 안 하셔서 일이 많으셔서 좀 죄송스러웠어요.

돌아가신 후에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연락드렸더니 바로 다시 오셔서 처리 해주시더라구요.

폐기물 처리도 생각한것 보다 저렴(?)하게 처리 했구요. 처리 다 하시고 연락도 주시더라구요

제가 이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부산으로 이사예정이 있는 제 친구 한테도 추천했어요.

이사 계획에 있으신 분들은 "이사의 달인" 선택하시면 후회없으실 듯합니다.